어제, 전북 군산에서 열린 엠투웬티배 MBN 꿈나무 골프 대회에 반가운 인물이 등장했습니다.
바로 천하장사이자 예능인 강호동 씨의 아들 강시후 군입니다.
강호동 씨는 그동안 다양한 방송에서 아들에 대해 언급하며 애착을 표현해왔는데요. 함께 출연하는 등 직접 얼굴을 내비친 적은 없었습니다.
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초등학교 6학년생 시후 군, 골프대회에 참가해 사뭇 진지하게 임했는데요.
체격뿐만 아니라 파워도 남달랐습니다. 운동신경 역시 부전자전인 걸까요.
영상으로 함께 보시죠.
제작 : MBN 디지털뉴스부
영상편집 : 이혜원